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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서평)

[마인드셋] 배움과 노력, 성장에 대해서 알게 되다. "배움과 노력을 통해 성장을 한다면 나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 마인드에는 고정형 마인드셋과 성장형 마인드셋 이렇게 나뉜다고 한다. 2019년 읽었던 '완벽한 공부법'의 첫 번째 장인 믿음장에서 처음 알게 된 두 마인드는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그 당시 나의 나이 39세 10년 넘게 지속된 회사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던 시기.. 회사생활을 하면서 배움이란 회사업무스킬 정도 그것도 체계적이고 주기적으로 배웠다기보다는 어깨 너머로 배웠던 것이 전부였던 긴 시간을 보냈었다. '완벽한 공부법'에서 배웠던 내용은 뇌는 학습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변화가 가능하고 그것에는 마인드가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고정형 마인드 셋과 성장형 마인드 셋, 고정형은 뇌는 고정되어 있어 일정 부분 성장 후 성장을 .. 더보기
[팀 쿡] 팀 쿡을 읽고 애플의 가치관을 알게 되었다. 팀 쿡_"사람이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면, 기업 역시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애플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 그냥 스티브 잡스가 처음 컴퓨터를 만들었고, 아이폰을 만든 회사, 전 세계로 핸드폰을 판매하는 기업 정도였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는 애플이 전부가 아니었고, 왜 애플이 시가총액 1위를 등극했고, 2017년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하는 최초의 기업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책은 팀 쿡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다시 애플에 돌아오고 그 후 팀 쿡이 애플 합류하게 되었고, 스티브 잡스가 죽은 이후 팀 국 방식의 애플은 어떻게 변화를 했고 어떻게 시가총액 최초 1조 달러의 회사가 되었는지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성공을 향한 열망이 .. 더보기
[모두를 움직이는 힘] 이 책을 읽고 비전이 생겼다. 나는 열정과 추진력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었고, 이를 실행할 능력도 있었다. 여분의 자신감도 있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비전을 대신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비전만이 목적에 데려다주는 북극성 역할을 한다. P45 열심히 살다가 현실의 나와 마주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다. 나에게는 조금 늦게 마흔쯔음 나이에게 온 것 같고, 남은 인생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의 인생을 온전히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나의 현실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회사 생활 13년, 이직없이 한 회사에서만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아니면 냄비 안에 있는 개구리였을지도.. (죽어가고 있으나 느끼지 못하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생활에 만족하였고, 충분히 열심히 .. 더보기
[혁신의 뿌리] 예술과 과학에 관한 새로운 눈을 뜨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모든 세계를 보관하고, 진보를 촉진하고, 진화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다. 엄밀히 말하면, 과학연구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인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42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술과 과학이라는 카테고리는 나의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전혀 관심도 없었고, 지루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학교 수업의 한 과목 같았다. 1년 전부터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다 보니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끝없는 호기심과 창의성 그리고 실행력이었다. 그리고는 현재 나는 호기심이 있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베스트 셀프"라는 책에서는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중에서 호기심을 1번.. 더보기
[신화의 종말] 미국의 변경을 탐구해 보며 내가 독서를 하게 된 목적은 문해력을 향상하는 이유이다. 30대 후반까지 살면서 책을 열심히 읽은 기억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해본 기억도 없다. 우연히 씽큐 온을 알게 되었고 8기를 거쳐 10기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의 확장을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신화의 종말]은 나에게 정말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아직 수련이 부족하고 낮은 문해력과 배경지식의 한계로 글을 읽고 있지만 내용과 인물의 파악이 잘 되지 않아서 네이버를 수시로 검색하며 인물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생각하며 읽어 나아갔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책을 덮었을 때 기분은 엄청나게 어려운 자격증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고 끝낸 수험생의 기분이랄까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었다. 그리고는 책의 내용을.. 더보기
[사피엔스의 멸망]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게 되었다. 문명을 건설한 수천억 과거인에게, 문명의 운명을 결정할 70억 동시대인에게, 존재가 벼랑에 서 있는 수조의 미래인에게. 나에게 책을 읽는 동기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아마도 낮은 문해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고와 관점을 늘리기 위해서 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이 책은 나의 동기에 정확하게 도전정신을 가지고 읽게 되는 책이었다. 책의 차례는 이렇습니다. 차례 [1부 이해관계] 1_ 벼랑에 선 인류 2_존재 위험 [2부 위험] 3_ 자연적 위험 4_ 인공적 위험 5_ 미래의 위험 [3부 앞으로의 길] 6_ 위험의 그림 7_ 인류 수호 8_ 우리의 잠재력 짧은 문해력으로 글을 읽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았고, 읽는 속도가 나오지 않아 긴 시간 붙잡고 있던 책이었던 거 같다. 지난번 읽은 최악을 극복하는.. 더보기
[최악을 극복하는 힘] 내가 어떠한 이유로 성공하지 못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우리는 각자만의 인내의 창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내의 창의 크기에 따라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회복하는지 결정된다. 인내의 창은 어떠한 수행을 하느냐에 따라 크기를 키울 수도 지금보다 더 줄어들 수도 있다." 고정형 사고를 가진 아버지, 낙관주의자 어머니와 함께 자란 나의 성장기는 많이 순탄한 삶이라고 생각하였고 불과 며칠 전까지도 그렇게 알고 낙관하고 있었던 같다. 하지만 아니었다. 최악을 극복하는 힘을 읽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난 아주 취약한 사람이고 쉽게 회복도 되지 못하는 인내의 창이 많이 좁고 작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창 시절 나의 인내의 창은 좁았다. 고정형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 일에 도전해서 끈기 있게 밀어붙이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 결과 학업 .. 더보기
[초 생산성] 생산성이란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주는 것이다. "진정한 생선성이란 갈망 영역에 해당하는 일은 더 많이 하되 다른 모든 일은 줄이는 것이다." 최근 잘못된 계획, 마음가짐으로 두 달 넘게 진행했다가 잠시 내려놓은 목표들이 있다. 초 생산성을 접하기 전에는 열심히 진행했던 목표들이 내가 추구하는 삶이라 굳게 믿고 정말 열심히 진행해 왔었다. 초 생선성의 "STEP 1. 멈춰라"를 읽고는 내가 했던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생산성의 네 영역 고역 영역, 무관심 영역, 산만 영역, 갈망 영역, 발전 영역을 읽고는 즉시 내가 지금 보내는 일상 중에서 하고 있던 업무, 생활은 어떤 영역에 속하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이루고자 했던 부분은 정확히 나에게는 고역 영역에 속하는 일이었고, 그래서 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