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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행복한 부부가 되는 방법. (feat. 인생선배의 개념 주례사)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서로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키다리 집사입니다.
오늘은 행복한 부부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결혼

우리는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니 열심히 사랑도 하지만 열심히 싸우고 다투는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왜냐면 전혀 다른 사람이 만나서 살아가는 것은 다른 기준과 다른 기준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안 싸운다는 것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싸운다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왜 싸웠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다툼이 일어났을 때 문제를 해결하려면은 기준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결혼한 이후에는 가족으로서 합의된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하나? 그것은 서로의 입니다.


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부인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서로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서로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일까?
꿈을 이룬 사람보다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한 부부는 어떤 부부일까?
개개인이 불행한데 행복한 부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먼저 개인이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꿈을 이루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서로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결혼을 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결혼생활 중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교입니다.
내 남편을, 내 부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2행시로 준비했습니다.

비: 비참 해지거나
교: 교만 해지거나

우리가 비교해야 할 대상은 단 하나입니다. 그 대상은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를 해야 한다.
어제의 나 자신보다 성장했는지. 어제의 우리 부부가 부부로서 성숙했는지
그렇게 비교를 끊임없이 한다면 그건 비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반성이고 성찰입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반성과 성찰을 함께 나간다면 우리는 첫 번째 해야 할 일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꿈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결혼이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가 되는 것!
그리고 비교하지 않는 것!
비교는 어제의 나 자신하고만 하는 것!

마지막 당부의 말입니다.
애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저 출산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남편들은 열심히 육아에 참여하겠다”열심히 육아를 돕겠다이런 말을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육아는 똑같이 열심히 해야 하는 것!”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육아를 진행하는 아빠가 되어야 합니다!

위 내용은 체인지 그라운드의 "인생선배의 개념 주례사"의 내용을 글로 작성한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 이영상을 접하고는 많은 생각에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결혼생활을 잘하고 있는 걸까?
나 말고 부인에 이야기는 얼마나 듣고 있던 걸까?
나의 꿈은 무엇인가?
부인의 꿈에 관련해서 물어본 적이 있는가? 
다른 가족과 부인과 비교하지는 않았는가?
육아는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가? 
나 또한 "열심히 육아에 참여하겠다"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열심히 육아를 도울께!라고 말한 적은 없는가?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어떠한 목표를 성공할 확률이 0% 라서 불행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에게 꿈을 물어봐야겠습니다.
꿈을 정하고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을 즐기며 가족 모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아빠가 되어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