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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일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일취월장)

일 잘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1. 통계적 사고를 잘한다.
2. 실행능력이 높다.
3.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다.
4. 동료애가 높다.
5. 학습능력이 높다.

안녕하세요. 키다리 집사입니다.
오늘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적은 일을 하고 많은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같은 시간에 일을 한다면 일을 잘하는 사람은 더 많은 일을 하게 되고 바른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 내용들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 

1. 통계적 사고를 잘한다.

일을 잘하는 것에서는 통계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통계적 사고를 통해 현재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론 부족한 데이터라 하더라도 문제 해결을 위한 유의미한 통찰을 뽑아낼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1854년 크림전쟁의 부상병들을 돕기 위해 약 4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터키의 영국군 야전병원으로 갔다. 야전병원은 참혹하기 그지없었고 사망률은 43퍼센트에 달했다. 당시 병원에 입원한 군인들은 전쟁 중 당한 부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질병에 감염돼 사망한 경의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세균이 발견되지 전이었고 또한 환자들에 대한 어떠한 명확한 자료도 나이팅게일은 얻을 수 없었다. 나이팅게일은 문제 해결을 위해 통계적으로 접근했다.
세계 최초로 의무기록표를 만들어 환자들에 대한 자료들을 꼼꼼히 적기 시작했고 그 통계들을 바탕으로 병원의 위생시설을 재정비하고 환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나이팅게일이 도착한 후 6개월 만에 사망률은 2퍼센트로 떨어졌다.
그 공로로 나이팅게일은 영국 통계학회 최초의 여성 회원이 되고 이후 세계 최초로 간호대학을 세우며 현대 간호학의 기초를 세운다.
위 내용을 보면 나이팅게일이 어떠한 의술을 개발한 것도 아니었고 약을 개발한 것도 아니고 상황을 파악 후 통계적으로 접근하고 실행을 한 결과 사망률일 43퍼센트에서 2퍼센트로 줄어드는 획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일취월장 참고>>

하루의 일과를 시간 단위로 작성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상. 중. 하로 표기하여 매일매일 작성한 사람은 자신의 하루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간으로, 월간으로 분석하여 통계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일 잘하는 사람뿐 아니라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실행력이 높다.

먼저 실행력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태생적으로 게으른 사람을 빼고 많은 사람들은 실행을 하면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현실 또한 실패에 대해 여유와 관용을 베푸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직장상사 분들은 이 실패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패 또한 막연한 실패가 아닌 합리적인 실패여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는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실패한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지만 타인의 시선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많지 남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들이 모이면 히든 에셋(숨겨져 있는 자산)이 됩니다.
실패를 질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어설픈 실패가 아닌 완벽하게 준비한 실패가 되어야 합니다.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실패한 일들은 나중에 어떠한 상황으로 연결이 되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행을 잘하는 게 능력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실패를 어떻게 내 히든 에셋으로 만들 것인가? 를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3.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다.

동기에는 6가지가 있습니다.
긍정적 동기에는 즐거움, 의미, 성장 직접 동기로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부정적 동기에는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은 간접 동기로 어쩔 수 없이 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동기 지수가 높은 기업의 직원들은 몰입수준이 높은 상태이고, 구성원들의 높은 몰입은 조직에 그 어떤 것 보다 긍정적인 혜택을 줍니다.

설문조사에서 "월급이 적어도 조직문화가 좋다면 그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왜 좋은 조직문화를 찾을까요? 보편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조직문화라는 것은 정서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은 조직을 말하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동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로 어려운 아이들 후원금을 모집하는 직업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냥 전화를 돌리며 일을 하는 것은 타성에 젖어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 아이들의 편지를 받거나 또는 봉사활동으로 같이 하루를 보내게 된다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동기가 생겨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리더들은 위 동기부여 6가지+자율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직원들이 동기부여가 충만하다면 좋은 성과가 일어날 것이고 그 성과는 회사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동료애가 높다

동료애가 높다는 것은 막연하게 서로 배려와 존중을 해주고 공감해주고 소통을 하면 동료애가 높아집니다가 아닙니다.

동료애가 높으려면 상대방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하고 대화를 소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소통이 안 되는 이유는 말을 안 해서가 아니라 교양과 배경지식이 부족해서입니다.

동료가 어떠한 업무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내가 배경지식이 있고 그 업무에 딱 맞는 사례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례를 이야기해주면서 동료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소통을 할 때 동료애가 생기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적은 일을 하고 많은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동료애 많은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동료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동료애가 있는가를 깊게 생각하고 1 + 1 = 3 또는 5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6. 학습능력이 있다.

일본의 지식의 거장 타치바나 다카시는 4년제 대학의 의미를 on the job Training(OJT) 어떠한 직무에 투입되었을 때 2개월의 OJT를 받으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교양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때 충분한 학습능력을 키워서 나오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떠한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전공과목의 지식의 탐색과 지식의 심화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은 실습과정인 심화과정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지식의 탐색과 심화과정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습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습능력은 1~2년 의식적으로 열심히 독서하고 글쓰기 한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변화하고 무엇이든 공부한다면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뇌의 가속성을 믿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1세기 사회는 변화가 빠르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상위 10%가 독식하는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공부하고 실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위 내용을 읽고 또 읽어 완전히 DNA로 흡수하여 삶에 적용시킨다면 짧은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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